지난 주에 CJ대한통운 등의 택배노조의 파업이 종료되었다고 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었습니다.

1. 현재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갈등만 커지는 상황입니다.

  업무 정상화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2. CJ파업 해제 라는 내용이 무색할 정도로  노조측 에서는 파업이 아닌 태업으로 전환 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파업과 달라질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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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수신자 제위

 

택배파업으로 귀사의 업무에 차질이 생겨 면목이 없습니다

당사가 해결할수 있는 방안들이 참 쉽지만은 않아 금일 월요일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조금더 소요될듯 합니다     

 

이슈내용

노조원들이 표준계약서만 작성하고 복귀해서 태업(조기출차, 반품거부, 식품배송거부 등)을 더 확대한다고 합니다

부속합의서에는 당일배송, 주6일 근무의 내용이 있는데 ,노조원들은 수입감소로 복귀하고자하나 위의 상황으로

집배점에서는 태업안한다는 내용없이는 복귀를 수용할수 없다는 입장으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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